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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잇걸즈 9주차 회고 (09.13~09.17)

yun.bagus 2022. 9. 18. 23:23

좋았던 점, 잘한 점  

  • 자습하는 날에 스페이스 살림에 가서 동기분들을 만났다! 같이 점심도 먹고 카페가서 이야기도 나눴는데, 너무 재밌었고 유익했다. 데잇걸즈라는 커뮤니티 내에서 꾸준하게 네트워킹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 통계분석 시간에 미니프로젝트를 할 때, 드라이버가 되어서 대표로 파이썬으로 코딩을 했다. 혼자 코드를 다 치는게 무리가 있었긴 했지만, 직접 해봐서 기억에 더 잘 남는 것 같다. 역시 기회가 있을 땐 잡고 배워야하는 것 같다. 결과 발표도 잘했다고 팀원분들께서 칭찬해주셨다. 
  • 드디어 API 스크래핑까지 배웠다. 수업 듣기 전에 크롤링 부분 다시 복습했는데 그 점도 잘한 점! 
  • 시간 쪼개가면서 자소서도 내고, 과제 전형도 했었다. 결과 상관 없이 계속 무언가 도전하고 있다는 점을 칭찬해줘야지~~ 
  • 저번주까지만 해도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았는데 이번 주는 한결 마음을 편하게 먹은 것 같다. 아무래도 사람은 문화생활을 해야하는 것일까..?

아쉬운 점 

  •  프로젝트 끝나고 나서 강사님이 군집분석, 차원 축소 부분 강의하셨지만,, 플젝에 힘을 너무  쏟은 나머지 에너지가 고갈되어서,, 설명이 귀에 하나도 안 들려서 반쯤 포기해버렸다. 다시 수업 듣기 전에 교안 보면서 복습해야겠다.  
  • 파이썬 연습문제 다 못 풀어봄 
  • 이번주는 코딩 테스트 문제를 풀지 못했다. 
  • 과제 전형에서 떨어졌는데 어느 부분에서 내가 작성한 쿼리가 잘못된거였는지 좀 궁금한데,, 나는 답을 모르니까 조금 아쉽다. 피드백을 조심스럽게 요청드려볼까도 생각했지만 그냥 넘겨버렸더니 너무 타이밍이 늦어버린 것 같다. 

시도해 볼 점 

  • 수업 시간에 했던 프로그래머스 파이썬 문제 하나씩 다시 풀어보기 
  • 구직 활동은 계속 되어야한다... 내게 온 기회에 최선을 다해보자 
  • 그렇지만 너무 스트레스는 받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