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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회고/월간회고 (5)
Dream Lovers

업무 1. 작업 파일과 리소스 문제 다음 분기에 작업할 파일을 미리 손보는 작업을 했다. 목표는 데이터 모델 연결을 최대한 다 끊기였다. 선배님께서 데이터 모델 연결된 상태에서 데이터, 피벗을 업데이트하면 이전 데이터가 제대로 안 끊기는 경우가 있다고 이야기하셨다. 또한 검토자 입장에서 작업 파일이 더 보기 편하게 작업해 보라는 피드백을 들었다. 원래는 데이터셋 여러 개를 만들어 두고 key 값 끼리 join하여 사용했다. 피벗에서 필요하다면 새로운 필드를 계산, 추가하여 활용했다. 모델 연결을 끊으면서 대신 사용한 방법은 xlookup으로 로우 데이터에 key 값에 따른 새 컬럼을 꽂아주는 것이었다. 그리고 모델로 연결되지 않은 피벗 하나만 만들고 나머지는 다 수식으로 처리했다. 예를 들어 예전에는 피..
상반기 전체적인 흐름보다 지금 감정과 생각에 치우쳐져 회고 글을 쓰게 될 것 같아 살짝 걱정되지만, 일단 적어보겠다. 새로 배운 것 - 태블로 : 태블로 신병 훈련소와 UDT 과정까지 다 마쳤다. 이 때 시간 맞춰 과제 내고 공부하면서 큰 재미를 느꼈다. 그 이후로 회사에서 대시보드 만드는 작업까지는 아직 못 해봐서 아쉽다. 팀에서 들을 수 있는 태블로 강의가 있는데 그거도 들어야겠다. 자격증도 따야지 - 협업하는 방법 :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검토자가 검토하기 쉽게 작업하는 방법을 배웠다. 혼자 일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팀원이 크로스체크하기 좋게 포맷을 만들고 계산을 해야하는데 그 방법을 잘 몰랐던 것 같다. 모 부문 작업 시간 집계 및 계산하고 포맷 만들면서 많이 배웠다. - 시각화, 포맷 관련..
업무 우리 팀에서 무게가 좀 있는 작업을 직접 해보게 되었다. 솔직히 말해서 벅차기도 많이 벅찼고, 작업 끝내고 가려고 야근도 정말 많이 했다. 법인카드를 드디어 발급받았는데, 발급 받은 날 바로 택시비로 개시하게 되었다. ㅎㅎ 검증 작업하면서 데이터 분석가의 태도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었다. 대리님께서 어떤 부분이 이상하다고, 이유가 뭐냐고 물어보셨다. 구체적으로 이야기해보자면, 3개년 1분기 작업시간만 보았을 때는 차트가 앞 2개년까지는 하락하다가 올해 상승하는 추이를 보이고 있었다. 그런데 작업시간을 연환산하여 산출한 차트에서는 2번째 해에 값이 상승, 올해는 하락하는 추세를 보였다. 1분기 작업시간만 보면 연환산도 비슷한 추이로 나오는 게 그럴싸한데, 연환산 차트는 그에 반대되게 나왔던 것이다. ..
방금 3월 회고를 쓰긴 했지만, 이제 6개월 full 만근을 채운터라 간단히 회고글을 적어보려고 한다. 업무 초반엔 계속 배웠고, 이젠 조금씩 업무를 하고 있다. 여전히 실수를 하기도하고 선배님들께 도움을 요청하고 있기도 하지만,, 잘 해내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처음엔 내 도메인도 너무 생소했었는데, 점점 시야가 넓어지고 있고 익숙해지고 있다. 맡아서 분석 및 결과도 내보고, 지표개선 방법도 만들어보았었다. 팀에서 잘 이끌어 주신 덕분에 6개월 동안 무사무탈하게 잘 지냈다. 배운 점 실무 데이터에서는 정말 예외가 많다. 분석에 있어 툴이 그렇게 중요한가? 툴보다는 내실이 중요하다. 그렇지만 하다보면 전처리 및 분석에 한계를 느끼고 보다 효율적이고, 다양한 것들을 할 수 있고, 편리한 툴을 찾게 되는 것 ..
업무 크게 세 가지 일을 했다. 자료 배포하는 업무 도와드리기, 산업군 분류, 내부 데이터 분석. 뒤에 두 가지를 내 메인 업무로 가져와서 하고 있었으니까, 두 부분을 하며 느낀점만을 적어보겠다. 일단, 산업군 분류를 하며 향후 사용할 만한 데이터를 쌓고 있는 중이다. 분류 기준 검토 후에 작업을 진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막상 하다보니까 이 분류군이 있으면 좋겠는데? 좀 애매한데? 싶은 것들도 있었다. '기타'로 묶이기엔 산업군만의 특성이 좀 강한 것이 있었다. 그리고 처음엔 좀 막막했는데 하다보니까 노하우도 생기고 이전보다는 빠르게 분류작업을 하고 있다. 하다가 대리님께서 경중을 따져가며 빠르게 쳐낼 것은 쳐내도 된다고 말씀해주셨다. (그 예시를 직접 보여주셨는데, 보다보니 역시 예외처리 되는 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