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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회고/데잇걸즈 (14)
Dream Lovers

데잇걸즈 네트워킹 모임 기획 회고 - 기업 후원부터 인원 모집, 행사 진행까지의 여정벌써 2년 전 여름쯤이었나, 이제는 부트캠프의 존재를 뛰어 넘어 내가 애정하는 커뮤니티가 된 데잇걸즈 네트워밍 모임 기획을 시작했다. 2023년에 일회성으로 끝날 수 있는 모임이었음에도, 2024년 연말에도 다시 한번 데잇걸즈 네트워킹 모임을 진행하게 되었다. 2023년에 비해 2024년 두 번째 행사는 TF팀도 2명에서 4명으로 2배나 늘었고 행사도 더욱 알차게 구성했다. TF팀은 수료생 동기인 6기 단비, 남이, 가현님과 꾸렸다. 인원도 많아진 만큼 행사 준비도 첫 행사보다 많이 달라졌다. 그중에서도 일 년 사이에 가장 큰 변화가 있었다면 단연코 ‘기업 후원’을 받았다는 것이며, 수료생이 연사가 되어 자신의 경험과 배..

지난주 9월 16일 데잇걸즈 네트워킹 모임을 진행했다. 처음 해보는 모임 기획이었고 그런 만큼 배운 것도, 느낀 것도 많아서 글로 적어두려고 한다. 그러면 내가 왜 데잇걸즈 네트워킹 모임을 만들게 되었을까? 이유는 단순하다. 여러 기수 걸즈님들을 만나고 싶었기 때문이다. 우연한 기회로 다른 기수 데잇걸즈 수료생분이랑 스터디를 하게 되었고, 잠깐 연락을 하게 되었다. 이야기하다 보니까 이제 데잇걸즈도 7년 차를 맞이했는데, 수료생분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지 궁금해졌다. 기획하는 것에 마음이 맞는 6기 걸즈님 한 분을 찾게 되었고, 둘이 모임을 기획하게 되었다. 참여자 모집 방법 가지고 있는 연락망이라고는 6기 단톡방밖에 없었다. 6기 분들께는 단체 카톡방에서 홍보하는 것으로 해결했다. 다른 기수분들께는 링..

한 달 정도 지난 일이지만, 너무 소중했던 경험이어서 지금이라도 기록해 두려고 한다. 데잇걸즈 6기 졸업생으로서 감사하게도 7기 개강식에 토크 콘서트 연사로 다녀오게 되었다. 초롱초롱한 눈빛을 가지고 데잇걸즈에 참여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7기가 시작되었다니 세월이 너무 빠르게 흘러갔다는 게 느껴졌다. 사실 7월 기준 1년도 채 되지 않은 신입이라, 내가 과연 어떤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전할 수 있을지 자신도 없고 고민도 되었다. 그래도 다른 건 몰라도 데잇걸즈를 1년 먼저 시작한 사람으로서는 해보면 좋을 만한 것들은 잘 공유해 드릴 수 있을 것 같았다. 나는 크게 1. 회고 글 꾸준히 작성하기 2. SQL 쿼리 테스트 꾸준히 풀어보고 정리하기 3. 걸즈님들끼리 스터디 만들어서 참여하기 4. 조급해..
좋았던 점 처음으로 태블로를 배워봤다. 강사님께서 현업 이야기도 함께 해주셔서 흥미롭게 들었다. 3일간 정말 1분 1초도 아깝지 않도록 명강의를 해주셨다. 태블로 어떻게 다루는건지 하나도 몰랐던 내가 어느정도 차트를 그릴줄 알고 대시보드를 제작할 수 있게 되었다는 거는 엄청난 발전이다. 이제 회사가서 다시 배울 때 조금 더 빨리 흡수할 수 있게 되면 좋겠다. 자습시간에 만난 우리 걸즈님들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지.. 어떻게 동기님들은 하나같이 다 멋진 분이실까? 더더더 친해지고 싶고 계속해서 네트워킹하고 싶은 분들이다. 마라샹궈 삥홍차 매우 맛있었습니다. 입사한다고 해서 탱자탱자 노는 게 아니라, 업무에 필요할 것 같아서, 그리고 걸즈님들 몇번이라도 더 보고 싶어서 수업들었던 나 자신 너무 칭찬해~~ 수..
좋았던 점, 잘한 점 휴강일에 우리 조원분들을 오프라인에서 만났다. 저녁도 같이 먹고 더욱 돈독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과정이 끝난 뒤에도 계속해서 인연을 이어가고 싶은 소중한 분들을 만나게 되어 참 감사하다. 함께 나눴던 이야기들이 유익하고 또 즐거웠다. 어떻게 이렇게 따수운 모임이 있을 수 있을까 ? 자기소개서를 두 개나 더 작성하고 지원했던 점 칭찬해. 이번주에 최종 면접도 보고 왔다. 어라라 최종 합격했네? 더 칭찬해.. 고생 많았어 나 자신아!! (사실 걱정도 많이 된다.. 내가 팀에 얼마나 기여를 할 수 있을지, 뽑아 놓고 봤더니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구나 하고 실망하면 어쩌지, 적응은 잘 할 수 있을지 등등.. 잘 할..수..있겠지..?) 드디어 태블로를 배우기 시작했다. 실습하면서 생각..
좋았던 점, 잘한 점 자습하는 날에 스페이스 살림에 가서 동기분들을 만났다! 같이 점심도 먹고 카페가서 이야기도 나눴는데, 너무 재밌었고 유익했다. 데잇걸즈라는 커뮤니티 내에서 꾸준하게 네트워킹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통계분석 시간에 미니프로젝트를 할 때, 드라이버가 되어서 대표로 파이썬으로 코딩을 했다. 혼자 코드를 다 치는게 무리가 있었긴 했지만, 직접 해봐서 기억에 더 잘 남는 것 같다. 역시 기회가 있을 땐 잡고 배워야하는 것 같다. 결과 발표도 잘했다고 팀원분들께서 칭찬해주셨다. 드디어 API 스크래핑까지 배웠다. 수업 듣기 전에 크롤링 부분 다시 복습했는데 그 점도 잘한 점! 시간 쪼개가면서 자소서도 내고, 과제 전형도 했었다. 결과 상관 없이 계속 무언가 도전하고 있다는 점을 칭찬해줘..
KEEP 프로젝트 과정을 노션에 정리해뒀다. 그리고 플젝 발표까지 잘 마쳤다. SQL 문제를 풀 때, 쿼리문을 하나씩 뜯어보면서 이해하려고 했다. 살짝 답을 참고하기도 했지만, 답을 능동적으로 활용했다는 점을 칭찬해주고 싶다. 쿼리 답을 보고 코드만 따라서 타이핑 하는 것이 아니라 내꺼랑 비교해보면서 내가 생각했던 부분에서 왜 오류가 있었는지, 답에 어떻게 접근할 수 있을지 고민해보았다. 시간은 좀 걸렸지만, 결국 내 손으로 해냈다는 점! 참 잘했습니다. 이력서를 수정했고 피드백을 받았다. 다른 분들 이력서 보면서 감탄도 하고,, 이력서에 어필해야할 포인트, 정리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 팁을 얻어갔다. 나도 몇 년 뒤에는 기술적인 측면에서도 다른 분들께 유용한 피드백을 줄 수 있는 전문가로 성장해있으면 좋..
KEEP 오프라인 모임이 있었다. 동기분들이랑 팀원들을 직접 볼 수 있어서 좋았다. 팀원들은 정말 하나같이 모두 멋있는 분들이었다. 비대면으로 미니 프로젝트 회의를 하니까 오히려 효율이 올라간 느낌이었다. 친목은 덤! 특강을 통해서 실제 업무에서 데이터가 어떻게 쓰이고, 그것을 어떻게 분석하고 있는지 들어볼 수 있어서 감사했다. 면접을 보고 왔고, 회고 글을 작성하면서 셀프 피드백 시간을 가졌다. 보완해야할 점 등을 정리해뒀다. 수업 끝나고 앉아서 1-2시간씩 자격증 시험 공부했던 것. 결과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내 의지 칭찬해. 용기내서 신청했던 커피챗을 통해 좋은 조언을 많이 들었다. 행동으로 옮기는 거는 이제 내 몫이다. PROBLEM 점점 체력적으로 힘이 든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앉아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