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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잇걸즈 10주차 회고 (09.19~09.23)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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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잇걸즈 10주차 회고 (09.19~09.23)

yun.bagus 2022. 9. 25. 23:54

좋았던 점, 잘한 점 

  • 휴강일에 우리 조원분들을 오프라인에서 만났다. 저녁도 같이 먹고 더욱 돈독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과정이 끝난 뒤에도 계속해서 인연을 이어가고 싶은 소중한 분들을 만나게 되어 참 감사하다. 함께 나눴던 이야기들이 유익하고 또 즐거웠다. 어떻게 이렇게 따수운 모임이 있을 수 있을까 ? 
  • 자기소개서를 두 개나 더 작성하고 지원했던 점 칭찬해. 이번주에 최종 면접도 보고 왔다. 어라라 최종 합격했네? 더 칭찬해.. 고생 많았어 나 자신아!! (사실 걱정도 많이 된다.. 내가 팀에 얼마나 기여를 할 수 있을지, 뽑아 놓고 봤더니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구나 하고 실망하면 어쩌지, 적응은 잘 할 수 있을지 등등.. 잘 할..수..있겠지..?) 
  • 드디어 태블로를 배우기 시작했다. 실습하면서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다. 코딩 없이 클릭이랑 배치만 잘 하면 어느 정도 구현이 된다는 점에서 spss 같았다. 
  • 나와의 약속을 지켰다. 한 문제였지만,, sql 코테 문제를 풀었다. 그리고 해커랭크 별 5개 달았다 

아쉬운 점 

  • 적어만 두고 파이썬을 한번도 열어보지를 못했다. 돌아오는 주에도 사실 태블로를 공부할거라 파이썬을 복습할 시간이 날 것 같지 않다. 토요일 수업 전에만 꼭 복습하기.. 
  • 솔직히 입사일까지 확정되고 나서는 마음이 붕 떠서 수업에 집중을 좀 못한 부분도 있었다.. 그래도 중간에 포기하고 싶지가 않아서 최대한 참여하고 수료하려는 마음이 더 크다. 여력이 되는 만큼 해보려고 한다. 
  • 이러면서 또 웃긴게 회사 가기까지 일주일 남았는데 거하게 놀아야되는거 아니야? 라는 생각도 들고,, 수료도 하고 싶고 내 마음은 싱숭생숭 

시도해볼 점 

  • 태블로 잘 따라가기 
  • 저녁엔 열심히 놀기~!!